최우선 지정가란 무엇인가 간단한 주식용어
주식 주문을 하다 보면
지정가, 시장가 옆에 최우선 지정가라는 옵션을 보게 됩니다.
이름만 보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개념은 생각보다 아주 단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우선 지정가의 의미와 사용법을 주식 초보자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드립니다.
최우선 지정가란?
최우선 지정가란
현재 호가창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최우선 호가)으로
자동 지정가 주문을 내는 방식
입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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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시: 가장 높은 매수 호가
-
매도 시: 가장 낮은 매도 호가
에 자동으로 맞춰서 지정가 주문을 넣는 것입니다.
쉽게 예로 들어볼게요
현재 호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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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10,100원
-
매도 10,090원
-
매수 10,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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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10,070원
이때 주문하면?
-
최우선 지정가 매수
→ 10,080원으로 자동 지정가 매수 -
최우선 지정가 매도
→ 10,090원으로 자동 지정가 매도
가격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지금 체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격을 자동으로 선택해줍니다.
지정가·시장가·최우선 지정가 차이
| 구분 | 지정가 | 시장가 | 최우선 지정가 |
|---|---|---|---|
| 가격 직접 입력 | O | X | X |
| 체결 속도 | 느릴 수 있음 | 매우 빠름 | 빠른 편 |
| 가격 통제 | 높음 | 낮음 | 중간 |
| 체결 안정성 | 낮을 수 있음 | 높음 | 비교적 높음 |
최우선 지정가의 장점
1. 체결 가능성이 높음
현재 호가 기준이므로
일반 지정가보다 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2. 시장가보다 안전
시장가처럼 예상치 못한 가격에 체결될 위험이 적습니다.
3. 주문이 간편함
가격을 직접 계산하거나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우선 지정가의 단점
1. 즉시 체결이 보장되지는 않음
지정가 주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2. 변동성 큰 종목에서는 주의
호가가 빠르게 변하면
내 주문 가격이 금방 뒤처질 수 있습니다.
최우선 지정가는 언제 쓰면 좋을까?
-
시장가가 불안할 때
-
빠르게 체결되길 원하지만 가격도 어느 정도 지키고 싶을 때
-
단타 매매에서 진입·청산을 빠르게 하고 싶을 때
특히 초보자가 시장가 대신 사용하기 좋은 주문 방식입니다.
시간외 단일가와는 다른 개념
최우선 지정가는 정규장 중 사용하는 주문 방식입니다.
시간외 단일가는
한국거래소의
정해진 시간(장 종료 후)에만 이루어지는 별도의 거래 방식이므로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사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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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액으로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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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급락 종목에서는 시장가 대신 최우선 지정가 사용
-
체결 안 되면 호가 변동 여부 확인
마무리 정리
최우선 지정가는
지정가와 시장가의 중간 성격을 가진 주문 방식입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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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유리한 호가로 자동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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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보다 안전
-
일반 지정가보다 체결 확률 높음
이 개념만 이해해도
주식 주문 화면이 훨씬 덜 헷갈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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